대전 건강식품설명회 관련 54명
경북 칠곡 산양삼 설명회서 8명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대전, 경북 등에서 건강식품 설명회와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고위험시설인 방문판매 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1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대전 건강식품설명회와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3명이 추가 확인돼 현재까지 총 54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북 칠곡군 산양삼 사업설명회와 관련해서는 지난 8일 첫 확진자가 나왔다. 해당 확진자는 2일 설명회에 참석했다.
이후 7명이 추가 감염돼 총 8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설명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지역별로는 경북이 4명, 광주 2명, 서울과 울산이 각각 1명씩 발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고위험시설인 방문판매 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1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대전 건강식품설명회와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3명이 추가 확인돼 현재까지 총 54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북 칠곡군 산양삼 사업설명회와 관련해서는 지난 8일 첫 확진자가 나왔다. 해당 확진자는 2일 설명회에 참석했다.
이후 7명이 추가 감염돼 총 8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설명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지역별로는 경북이 4명, 광주 2명, 서울과 울산이 각각 1명씩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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