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증환자 치료병상 6개 중 즉시가능 2개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환자가 즉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상은 서울에 2개만 남은 것으로 파악됐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의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6개이고, 현재 즉시 사용가능한 병상은 2개이다. 현재 수도권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50.2%이다. 서울시는 55.6% 가동상태이다. 생활치료센터는 7개소 1416개소 병상으로, 가동률은 29.6%로 나타났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수도권 코로나19 현장대응반을 통해 환자 중증도 분류와 병상 배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의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6개이고, 현재 즉시 사용가능한 병상은 2개이다. 현재 수도권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50.2%이다. 서울시는 55.6% 가동상태이다. 생활치료센터는 7개소 1416개소 병상으로, 가동률은 29.6%로 나타났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수도권 코로나19 현장대응반을 통해 환자 중증도 분류와 병상 배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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