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오비맥주가 수입·판매하는 버드와이저가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이와 함께 20번째 프로 시즌을 맞이하는 메시 모습을 담은 영상 '그들은 말한다(They Say)'를 공개했다. 메시가 축구 인생을 돌아보며 팬들에게 전하는 '스스로의 위대함을 포기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메시는 "내가 원하고자 하는 바에 도달하기까지 희생과 노력이 항상 뒤따랐다"며 "세계 팬들이 스스로의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수많은 시련에도 포기하지 않길 응원한다"고 했다.
국내에서는 11월 한정판 패키지와 굿즈 출시 등 메시를 내세워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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