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 0.7% 오른 2만3193.47로 출발

기사등록 2020/09/10 10:05:02

전날 미 증시 상승으로 투자심리 개선

[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일본 증시는 10일 상승 출발했다.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225지수는 이날 9일 종가보다 160.93포인트(0.7%) 오른 2만3193.47로 거래를 시작했다.

개장 이후에도 상승세가 지속돼 오전 9시30분 기준 180포인트 남짓 오른 2만3200대 전반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최근 조정 국면을 보이던 미국 증시가 9일 첨단기술 주들을 중심으로 크게 오르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돼 일본 증시에서도 매수세가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준 것도 주가 상승의 한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지난 8일 부작용으로 백신 실험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던 영국 아스트라제네카가 다음주 임상실험을 재개할 가능성이 있다고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T)는 9일 전했다.

내각부가 개장 전 발표한 7월 기계수주 통계에 따르면 민간설비투자의 선행지표인 '선박·전력을 제외한 민간수요' 수주액(계절 조정치)은 전월 대비 6.3% 증가해 시장 예상(1.9% 증가)을 크게 웃돌았다.

JPX 닛케이 400 지수와 토픽스(TOPIX) 지수 역시 반등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일본 증시, 0.7% 오른 2만3193.47로 출발

기사등록 2020/09/10 10:05:02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