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국가 정상-시진핑 정상회의, 코로나로 취소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유럽연합(EU)과 중국이 다음주 화상 정상회의를 연다.
9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EU는 오는 14일 중국과 화상 정상회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도 이처럼 전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하반기 EU 순회의장국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참석한다.
이달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EU 27개국 정상과 시 주석이 만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계획이 바뀌었다.
유럽에서는 중국 제조업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EU는 중국의 최대 교역국이다. 중국은 EU의 2번째로 큰 교역국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9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EU는 오는 14일 중국과 화상 정상회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도 이처럼 전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하반기 EU 순회의장국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참석한다.
이달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EU 27개국 정상과 시 주석이 만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계획이 바뀌었다.
유럽에서는 중국 제조업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EU는 중국의 최대 교역국이다. 중국은 EU의 2번째로 큰 교역국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