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익산시가 8일 다이토키스코㈜·㈜에이치에스머티리얼즈와 제3일반산업단지 투자협약과 분양계약을 체결한 후 정헌율 시장과 유재구 익산시의회 의장, 우범기 전북도 정무부지사, 서종술 다이토키스코 서종술 이사, 유한돈 에이치에스머티리얼즈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익산시 제공) 2020.09.08.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9/08/NISI20200908_0000596863_web.jpg?rnd=20200908154358)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익산시가 8일 다이토키스코㈜·㈜에이치에스머티리얼즈와 제3일반산업단지 투자협약과 분양계약을 체결한 후 정헌율 시장과 유재구 익산시의회 의장, 우범기 전북도 정무부지사, 서종술 다이토키스코 서종술 이사, 유한돈 에이치에스머티리얼즈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익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지역에 기업들의 투자가 계속되고 있다.
8일 익산시는 다이토키스코㈜·㈜에이치에스머티리얼즈와 제3일반산업단지 투자협약과 분양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신규투자를 위한 투자협약과 분양계약을 체결한 에이치에스머티리얼즈는 제3일반산단 4만1339㎡ 부지에 2021년까지 280여억원을 투자한다.
공장이 정상 운영되면 30여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된다.
올해 7월 설립된 이 업체는 ㈜한솔케미칼의 자회사로 전자소재 분야 제품의 생산·판매한다.
업체는 이를 통해 전자소재 중심의 사업기반 구축 후 추가 사업 아이템의 발굴을 통해 향후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증설투자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한 다이토키스코는 제3일반산단에 연면적 2200㎡ 규모로 2021년까지 157억원을 투자해 15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업체는 ㈜경인양행과 일본 Daito Chemix Corporation 합작회사로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미세패턴 제조에 사용되는 포토레지스트(Photoresist) 핵심 원료인 감광재료를 생산한다.
이 업체는 OLED, 반도체 산업 확대에 대응하기 위 증설 투자를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는 상황에서 다이토키스코와 에이치에스머티리얼즈 같은 우량기업의 유치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8일 익산시는 다이토키스코㈜·㈜에이치에스머티리얼즈와 제3일반산업단지 투자협약과 분양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신규투자를 위한 투자협약과 분양계약을 체결한 에이치에스머티리얼즈는 제3일반산단 4만1339㎡ 부지에 2021년까지 280여억원을 투자한다.
공장이 정상 운영되면 30여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된다.
올해 7월 설립된 이 업체는 ㈜한솔케미칼의 자회사로 전자소재 분야 제품의 생산·판매한다.
업체는 이를 통해 전자소재 중심의 사업기반 구축 후 추가 사업 아이템의 발굴을 통해 향후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증설투자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한 다이토키스코는 제3일반산단에 연면적 2200㎡ 규모로 2021년까지 157억원을 투자해 15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업체는 ㈜경인양행과 일본 Daito Chemix Corporation 합작회사로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미세패턴 제조에 사용되는 포토레지스트(Photoresist) 핵심 원료인 감광재료를 생산한다.
이 업체는 OLED, 반도체 산업 확대에 대응하기 위 증설 투자를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는 상황에서 다이토키스코와 에이치에스머티리얼즈 같은 우량기업의 유치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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