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은 '북구 추억사진 콘테스트'를 열고 북구의 옛 모습이 담긴 사진을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재단은 사진으로 지역의 미시적 역사 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대회를 준비했다.
접수 대상은 1999년 이전 북구의 모습을 찍은 사진, 옛 북구의 자연과 건물·거리 풍경을 배경으로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사진이다.
제출 기한은 오는 18일이다.
입상작은 지역 기록 자산으로 보관한다. 재단 사업에 비영리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북부소방서, 119소년단원이 감사 편지 전달
대구 북부소방서는 우리마을교육나눔 119소년단원 20여명이 직원들에게 편지와 미니화분을 선물했다고 7일 밝혔다.
단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재난에 대응하는 소방대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이 같은 선물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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