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서 폭력 행사한 혐의…불구속 수사
연사 발언 제지…112 신고로 경찰 출동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경찰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회의 과정에서 발생한 몸싸움과 관련해 20대 전공의를 입건 수사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0대 전공의 A씨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50분께 서울 영등포구에서 열린 대전협 회의에서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연사 발언을 제지하면서 발생한 몸싸움 과정에서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의심받는다.
경찰은 112 신고를 받아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전해진다. A씨는 불구속 상태에서 조사받은 뒤 귀가했으며, 다른 입건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0대 전공의 A씨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50분께 서울 영등포구에서 열린 대전협 회의에서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연사 발언을 제지하면서 발생한 몸싸움 과정에서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의심받는다.
경찰은 112 신고를 받아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전해진다. A씨는 불구속 상태에서 조사받은 뒤 귀가했으며, 다른 입건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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