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사안 심각해 상호 공개
80대·70대 부부 4일 양성 판정 받고 집 근처 강릉의료원 입원
80대 A씨 강릉 13번 확진자 기록
70대 배우자 서울서 검사받아 서초 375번 등록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23일 오후 강릉시 보건소 공무원이 강원 강릉시 내곡동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증상자의 몸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0.08.23. photo3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8/23/NISI20200823_0016602609_web.jpg?rnd=20200823153940)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23일 오후 강릉시 보건소 공무원이 강원 강릉시 내곡동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증상자의 몸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0.08.23. photo31@newsis.com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릉 13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동아헬스·사우나를 이용한 것으로 확인돼 지역 n차 감염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강릉시는 80대 A씨가 지난 26일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동아헬스·사우나를 이용한 뒤 중앙동 자택에서 머물렀다고 밝혔다.
문제의 심각성은 A씨가 27~29일 4일간 매일 오전 같은 시간에 2시간 동안 동아헬스·사우나를 이용했다는 것이다.
시는 방문 장소가 사우나라는 점에서 n차 감염 우려가 높다는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상호를 공개했다고 했다.
A씨의 동선은 중앙동 주변 남문동, 용강동, 임당동에 이어 도보 이동이 어려운 구정면까지 나타났다.
그는 지난 26일 오전 10시55분~오전 11시1분 남문동 B 상점에서 들렀고 이어 오전 11시10분~12시 사이에 용강동 C 상점을 방문했다.
남문동 상점 관계자 1명은 보건당국의 능동감시를 받고 있고 용강동 상점 관계자 1명은 접촉자로 분류됐다.
A씨는 지난 3일 오전 10시20분~35분 임당동 D 의원을 방문해 2명을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과정에서 4명은 능동감시자로 분류됐다.
같은 날 오전 10시39분~44분 임당동 E 약국을 방문해 능동감시 대상자가 8명 추가됐다.
그는 같은 날 오후 3시24분~4시9분 구정면 F 식당에 들렀다. 접촉자 2명과 능동감시 8명이 추가로 분류됐다.
A씨는 지난달 29일 발열과 근육통 등 코로나19 증상이 발현했지만 7일째가 된 4일 오전 10시30분에 강릉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채취에 응했다.
강릉아산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A씨의 70대 배우자도 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배우자는 전날(3일) 오전 11시께 서울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 진단검사를 받았다.
A씨 부부는 자택 인근 강릉의료원에 입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강릉시는 80대 A씨가 지난 26일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동아헬스·사우나를 이용한 뒤 중앙동 자택에서 머물렀다고 밝혔다.
문제의 심각성은 A씨가 27~29일 4일간 매일 오전 같은 시간에 2시간 동안 동아헬스·사우나를 이용했다는 것이다.
시는 방문 장소가 사우나라는 점에서 n차 감염 우려가 높다는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상호를 공개했다고 했다.
A씨의 동선은 중앙동 주변 남문동, 용강동, 임당동에 이어 도보 이동이 어려운 구정면까지 나타났다.
그는 지난 26일 오전 10시55분~오전 11시1분 남문동 B 상점에서 들렀고 이어 오전 11시10분~12시 사이에 용강동 C 상점을 방문했다.
남문동 상점 관계자 1명은 보건당국의 능동감시를 받고 있고 용강동 상점 관계자 1명은 접촉자로 분류됐다.
A씨는 지난 3일 오전 10시20분~35분 임당동 D 의원을 방문해 2명을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과정에서 4명은 능동감시자로 분류됐다.
같은 날 오전 10시39분~44분 임당동 E 약국을 방문해 능동감시 대상자가 8명 추가됐다.
그는 같은 날 오후 3시24분~4시9분 구정면 F 식당에 들렀다. 접촉자 2명과 능동감시 8명이 추가로 분류됐다.
A씨는 지난달 29일 발열과 근육통 등 코로나19 증상이 발현했지만 7일째가 된 4일 오전 10시30분에 강릉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채취에 응했다.
강릉아산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A씨의 70대 배우자도 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배우자는 전날(3일) 오전 11시께 서울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 진단검사를 받았다.
A씨 부부는 자택 인근 강릉의료원에 입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