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일 혼조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7% 내린 3404.8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27% 상승한 1만3887.43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78% 오른 2771.85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29% 오른 3420.47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는 등락을 반복하다가 하락 마감했다.
미국이 중국에 대한 추가 제재를 시사하면서 상하이지수는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와 차이넥스트는 클라우드 등 기술주의 강세로 상승 마감했다.
이날 시장에서 농업, 물류, 클라우드 등이 강세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7% 내린 3404.8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27% 상승한 1만3887.43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78% 오른 2771.85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29% 오른 3420.47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는 등락을 반복하다가 하락 마감했다.
미국이 중국에 대한 추가 제재를 시사하면서 상하이지수는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와 차이넥스트는 클라우드 등 기술주의 강세로 상승 마감했다.
이날 시장에서 농업, 물류, 클라우드 등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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