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군부대 등 16개 유관기관과 서면 체결

울주군청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1일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조성을 위해 16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
16개 유관기관은 직접 드론개발·실증 연구기관 또는 드론산업 육성을 위해 협력하는 군부대, 경찰 등이다.
이번 협약은 드론 활용의 촉진 및 기반조성,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조성계획 실현을 위해 마련됐으며, 드론 활용의 촉진 및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조성에 서로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세부 사업에는 영상사물인식·상황인지 등 AI기술을 접목한 '드론시스템 행정서비스'는 긴급시 산불감시, 재난상황 파악부터 평상시 대기·수질 지도단속, 교통지도단속, 경찰드론, 지적측량, 산림지도단속, 재선충감시·방제, 드론악취관리체계 구축 등에 활용된다.
이 외에도 디지털트윈 시범사업 서비스, PAV 개발 및 실증, 군집비행 및 장기체공 하이브리드 시스템 실증, 저변확대(드론체험센터, 드론비행장, 수소드론 안전성평가·인증기술개발), 농업드론(벼 직파공법 확대, 농약살포, 가축위생실증)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군은 앞서 지난 6월 30일 드론특별자유화구역 공모를 신청한 바 있으며, 향후 예정돼 있는 현장실사(9월)와 평가위원회(10월), 관계부처협의 및 고시(11월) 등에도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5년간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조성계획과 드론표준도시를 목표로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향후 울산 전체의 드론활용 저변확대와 드론산업 생태계 조성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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