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44% 오른 3410.61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66% 상승한 1만3849.6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81% 오른 2750.42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7% 내린 3389.74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는 전반적인 오름세를 이어가다가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이날 발표된 제조업지표 호조 때문으로 풀이됐다.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財新)이 발표한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3.1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52.6을 웃도는 것은 물론 9년 6개월만에 최고치다.
이날 시장에서 방위산업, 자동차 등이 강세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44% 오른 3410.61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66% 상승한 1만3849.6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81% 오른 2750.42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7% 내린 3389.74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는 전반적인 오름세를 이어가다가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이날 발표된 제조업지표 호조 때문으로 풀이됐다.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財新)이 발표한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3.1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52.6을 웃도는 것은 물론 9년 6개월만에 최고치다.
이날 시장에서 방위산업, 자동차 등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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