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 구매하면 60개월 무이자 할부…쉐보레 9월 프로모션

기사등록 2020/09/01 10:36:23

[서울=뉴시스]쉐보레 더 뉴 스파크
[서울=뉴시스]쉐보레 더 뉴 스파크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한국지엠 쉐보레가 스파크 구매 고객에게 최대 60개월 장기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담은 '쉐보레와 떠나는 9월의 가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1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쉐보레는 9월 스파크 구매자에게 최대 5년(60개월) 장기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트래버스,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구매자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 모든 차종에 0.5%에서 3.9%의 저리로 최대 72개월까지 할부가 가능한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또 현금 지원을 원하는 소비자에게는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말리부 최대 250만원, 스파크 최대 120만원, 트랙스 최대 150만원, 이쿼녹스 250만원, 트래버스 100만원, 트레일블레이저 50만원을 지원한다.

쉐보레는 주요 판매 차종을 대상으로 최근 1년 이내 신규 면허 취득자 또는 10년 이상 된 노후차 보유자에게 최대 5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아울러 다마스와 라보 구입 고객 가운데 사업자를 대상으로 추가 2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트래버스 구매자에게는 차량의 생산월에 따라 전면 블랙 그릴 액세서리를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이용태 전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차량 구입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9월 획기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쉐보레는 상품성을 강화한 2021년형 '리얼 뉴 콜로라도'를 공개하고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판매 가격대는 익스트림 3830만~3880만원, 익스트림 4WD 4150만~4200만원, 익스트림-X 4300만~4350만원, Z71-X 4490만~4540만원, Z71-X 미드나잇 4640만~4690만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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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 구매하면 60개월 무이자 할부…쉐보레 9월 프로모션

기사등록 2020/09/01 10:36:2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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