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포천에서 미군 장갑차에 SUV차량이 추돌하면서 운전자 등 SUV차량에 타고 있던 탑승자 4명이 모두 숨졌다.
31일 소방 등에 따르면 30일 오후 9시 27분 포천시 관인면 영평사격장 인근 영로대교에서 SUV차량이 미군 장갑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SUV탑승자 50대 4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미군 장갑차에 타고 있던 미군 1명은 경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1일 소방 등에 따르면 30일 오후 9시 27분 포천시 관인면 영평사격장 인근 영로대교에서 SUV차량이 미군 장갑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SUV탑승자 50대 4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미군 장갑차에 타고 있던 미군 1명은 경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