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4-7 패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8)가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다.
추신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 홈경기에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17로 떨어졌다.
추신수는 1회 유격수 땅볼, 3회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팀이 2-4로 끌려가던 5회 1사 3루에서는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올렸다.
7회 2사 2루에서는 상대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4-7로 뒤진 9회 1사 1루에서는 다저스 마무리 켄리 잰슨과 10구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를 펼쳤지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텍사스는 4-7로 패하며 시즌 12승20패가 됐다. LA 다저스는 25승10패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추신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 홈경기에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17로 떨어졌다.
추신수는 1회 유격수 땅볼, 3회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팀이 2-4로 끌려가던 5회 1사 3루에서는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올렸다.
7회 2사 2루에서는 상대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4-7로 뒤진 9회 1사 1루에서는 다저스 마무리 켄리 잰슨과 10구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를 펼쳤지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텍사스는 4-7로 패하며 시즌 12승20패가 됐다. LA 다저스는 25승10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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