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서울 확진자 탄 거창행 시외버스 승객들 조사완료

기사등록 2020/08/30 10:23:49

탑승자 5명 전원 검사완료, 4명 음성…1명은 검사중

함양군보건소
함양군보건소

[함양=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지난 26일 오전9시 코로나19 확진자(서울 종로구 57번)가 탑승한 서울발(남부터미널) 거창행 시외버스에 함께 탑승해 함양 안의터미널에서 하차한 승객 5명에 대해 전원 조사를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확진자(서울시 종로구 57번)는 서울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으로 거창에 있는 부모의 집을 방문하기 위해 이동 중, 지난 22일 함께 식사를 한 서울 거주 친척이 코로나19 확진 판정(26일)에 따라 검사를 받을 것을 통보받아 함양 안의버스터미널에서 내렸다.

이 여성은 안의 버스터미널에서 사설 앰블런스를 타고 곧 바로 서울 자택으로 귀가했고, 27일 오후 확진(서울 종로구 57번) 판정을 받았다.

이날 안의 버스터미널에는 확진자와 함께 5명의 승객이 하차를 했고, 연락처를 확인한 함양군보건소에서 이들 5명에게 즉시 코로나 검사를 받도록 안내를 하고 함양장례식장을 방문한 3명을 포함한 4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나머지 1명에 대해서는 검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알리겠다”며 “군은 코로나 확산에 선제적으로 잘 대응하고 있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함양군은 지난 28일 확진판정 받은 화성시 96번 확진자가 함양군 서상면을 방문한 사실이 밝혀져 같은 시간대에 해당시설을 방문한 이들은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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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서울 확진자 탄 거창행 시외버스 승객들 조사완료

기사등록 2020/08/30 10:23:4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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