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뉴시스]안형철 기자 = 경기 수원시는 모커리 한방병원, 수원 행복한 요양병원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시흥시 목감동(조남동)에 거주하는 20대 A씨(수원 197번)가 이날 확진됐다.
A씨는 모커리 한방병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모커리 한방병원 관련 확진자는 6명으로 늘었다.
수원 행복한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도 나왔다.
장안구 정자3동 다세대주택에 거주하는 50대 B씨(수원 202번)는 수원 행복한 요양병원 근무자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25일까지 병원에 근무했으며, B씨가 근무한 3층 병동은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
3층 근무자와 입원환자 44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도 진행 중이다.
B씨는 서울 동작구 128번 확진자(가족)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확진자 가족간 감염 사례도 이어졌다.
이날 영통구 망포1동 동수원 자이 1차 아파트에 거주하는 10세 미만의 어린이 두 명(수원 198, 199번)이 확진됐다.
두 어린이는 가족인 수원 164번 확진자를 통해 감염됐다.
권선구 구운동 다세대주택 거주하는 10세 미만 어린이(수원 201번)도 가족인 수원 142번 확진자를 통해 감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권선구 호매실동 LH 호매실마을 13단지 아파트에 거주하는 50대가 안산 89번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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