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국회는 26일 국회 본청에서 오전에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를 취재한 사진 기자가 이날 저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주요 시설을 일시 폐쇄키로 했다.
국회 사무처는 긴급 회의를 열고 오는 27일 국회 본관, 의원회관, 소통관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국회는 해당 건물에 근무하는 직원분들에게 즉시 퇴근 및 재택근무를 지시했으며 이날 밤 긴급 방역을 실시키로 했다.
능동감시대상에 해당되는 국회의장 비서실장과 정무수석 등에 대해서는 향후 진행 상황에 따라 조치키로 했다.
민주당도 최고위에 참석한 지도부 및 당직자의 자가격리 및 선별검사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날 저녁에 예정됐던 이해찬 대표와 최고위원들 간의 비공개 만찬도 취소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국회 사무처는 긴급 회의를 열고 오는 27일 국회 본관, 의원회관, 소통관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국회는 해당 건물에 근무하는 직원분들에게 즉시 퇴근 및 재택근무를 지시했으며 이날 밤 긴급 방역을 실시키로 했다.
능동감시대상에 해당되는 국회의장 비서실장과 정무수석 등에 대해서는 향후 진행 상황에 따라 조치키로 했다.
민주당도 최고위에 참석한 지도부 및 당직자의 자가격리 및 선별검사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날 저녁에 예정됐던 이해찬 대표와 최고위원들 간의 비공개 만찬도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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