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6일 오후 1시 47분께 부산 영도구의 한 수리조선소에서 수리 중이던 유창청소선 A호(149t)의 탱크에서 불이 났다.
불은 A호의 탱크 내부와 갑판 일부를 태워 5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5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와 해양오염은 없었다고 부산해경은 전했다.
부산해경은 용접작업 중 불티가 탱크 내부로 들어가 유증기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불은 A호의 탱크 내부와 갑판 일부를 태워 5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5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와 해양오염은 없었다고 부산해경은 전했다.
부산해경은 용접작업 중 불티가 탱크 내부로 들어가 유증기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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