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6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3% 내린 3329.74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76% 하락한 1만3428.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2.13% 내린 2644.14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5% 내린 3371.81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내림세를 유지했고, 오후장에서도 내림폭을 확대하다가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최근 등록 기반 기업공개 제도를 시행한 '차이넥스트 영향‘때문으로 풀이됐다.
특별한 호재가 없는 상황에서 폭등세를 보인 새 종목들이 약세로 돌아섰다.
이날 시장에서는 환경보호, 고체의료폐기물 처리 등 종목이 강세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3% 내린 3329.74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76% 하락한 1만3428.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2.13% 내린 2644.14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5% 내린 3371.81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내림세를 유지했고, 오후장에서도 내림폭을 확대하다가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최근 등록 기반 기업공개 제도를 시행한 '차이넥스트 영향‘때문으로 풀이됐다.
특별한 호재가 없는 상황에서 폭등세를 보인 새 종목들이 약세로 돌아섰다.
이날 시장에서는 환경보호, 고체의료폐기물 처리 등 종목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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