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종아리 부상을 당한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가 6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텍사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일전을 벌이고 있다.
추신수는 지난 20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이후 한 차례도 나오지 못했다.
추신수는 올해 0.211의 타율에 3홈런 10타점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이번 시즌은 7년 계약의 마지막 해이다. 결장이 길어지면서 트레이드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텍사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일전을 벌이고 있다.
추신수는 지난 20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이후 한 차례도 나오지 못했다.
추신수는 올해 0.211의 타율에 3홈런 10타점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이번 시즌은 7년 계약의 마지막 해이다. 결장이 길어지면서 트레이드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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