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시, 복지부 장관 브리핑 예정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정부와 대한의사협회(의협)이 의료 총파업을 앞두고 새벽까지 협상을 지속했지만 결국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했다. 26일부터 예고된 의협의 의료 총파업이 현실화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6일 "오늘(26일) 새벽까지 지속적으로 협의를 했으나, 모두가 원하는 결과를 도출하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오전 8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의 입장과 앞으로의 대처 방안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국민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중대본은 "이에 대한 정부 입장, 앞으로 대처 방안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보건복지부 장관 브리핑을 통해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6일 "오늘(26일) 새벽까지 지속적으로 협의를 했으나, 모두가 원하는 결과를 도출하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오전 8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의 입장과 앞으로의 대처 방안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국민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중대본은 "이에 대한 정부 입장, 앞으로 대처 방안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보건복지부 장관 브리핑을 통해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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