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즉시 발열 체크 및 진료 받아
인권위 "검사 결과 내일 나올 예정"
[서울=뉴시스] 박민기 기자 =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위원장이 발열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고 자택 격리에 들어간 것으로 24일 파악됐다.
이날 인권위는 최 위원장이 출근 즉시 내부 지침에 따라 발열 체크와 진료를 받고 자택 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인권위 관계자는 "검사 결과는 내일(25일) 나올 예정이고, 소수의 수행직원 역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며 "위원장실이 있는 건물 15층을 방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위원장은) 이날 오후 개최 예정인 전원위원회에는 불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인권위는 최 위원장이 출근 즉시 내부 지침에 따라 발열 체크와 진료를 받고 자택 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인권위 관계자는 "검사 결과는 내일(25일) 나올 예정이고, 소수의 수행직원 역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며 "위원장실이 있는 건물 15층을 방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위원장은) 이날 오후 개최 예정인 전원위원회에는 불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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