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가 종아리 부상으로 4경기 연속 결장했다. 텍사스는 8연패의 늪에 빠졌다.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서 벤치를 지켰다.
종아리 통증이 있는 그는 지난 20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친 뒤 4경기 연속 경기에 나서지 않고 있다.
추신수가 결장한 사이 팀도 부진에 빠졌다.
텍사스는 이날 1-4로 졌다. 8연패 수렁에 빠진 텍사스는 17패(10승)째를 당했다.
텍사스 선발 마이크 마이너는 6이닝 5피안타(3홈런) 4실점으로 버텼지만, 타선은 3안타 빈타에 그치며 분위기를 바꾸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서 벤치를 지켰다.
종아리 통증이 있는 그는 지난 20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친 뒤 4경기 연속 경기에 나서지 않고 있다.
추신수가 결장한 사이 팀도 부진에 빠졌다.
텍사스는 이날 1-4로 졌다. 8연패 수렁에 빠진 텍사스는 17패(10승)째를 당했다.
텍사스 선발 마이크 마이너는 6이닝 5피안타(3홈런) 4실점으로 버텼지만, 타선은 3안타 빈타에 그치며 분위기를 바꾸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