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명 관리 중…군 자체 예방적 격리자 3563명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국방부는 22일 양양 육군 병사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해당 병사는 지난 20일 부대 내에서 발생한 확진자 관련 추가 검사 과정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앞서 양양 지역 A병사는 지난 17일 휴가 복귀 후 예방적 격리 중에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났으며, 진단 검사 결과 전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병사는 휴가 기간 서울 PC방 등에서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군은 보건당국 기준 접촉자 40여명 등 모두 80여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진행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93명이다. 현재 14명이 관리 중이며, 79명은 완치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1063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3563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국방부에 따르면 해당 병사는 지난 20일 부대 내에서 발생한 확진자 관련 추가 검사 과정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앞서 양양 지역 A병사는 지난 17일 휴가 복귀 후 예방적 격리 중에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났으며, 진단 검사 결과 전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병사는 휴가 기간 서울 PC방 등에서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군은 보건당국 기준 접촉자 40여명 등 모두 80여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진행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93명이다. 현재 14명이 관리 중이며, 79명은 완치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1063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356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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