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40대남 김포에서 확진…김포시 누적 86명

기사등록 2020/08/21 13:36:43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 강화도의 남성이 경기 김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포시는 강화도 주민 A(40대)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20일 발열, 두통, 오한 등 증상을 보여 김포의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A씨의 접촉자 등을 통해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김포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6명으로 늘어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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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40대남 김포에서 확진…김포시 누적 86명

기사등록 2020/08/21 13:36:4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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