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방 제거로 갯벌 면적 확대…"갯벌 생테 복원"
![[서울=뉴시스] 해양환경공단 전경](https://img1.newsis.com/2020/03/19/NISI20200319_0000497144_web.jpg?rnd=20200319090846)
[서울=뉴시스] 해양환경공단 전경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해양환경공단(KOEM·이사장 박승기)은 충남 서천군 장항읍 송림리 유부도 마을회관에서 '유부도 갯벌생태계 복원사업'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현장 설명회는 유부도 갯벌생태계 복원사업의 실시계획 수립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복원공사 진행 일정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부도 남단 지역은 갯벌이었으나. 염전에 해수 공급을 위해 제방을 축조되고, 염전폐쇄 등으로 갯벌 본래 기능을 상실한 채 방침됐다.
공단은 유부도 해역의 갯벌생태계 복원을 위해 제방을 제거해 갯벌 면적을 확대하고, 수산자원 증대 및 바닷새 서식지로써 주요 기능을 회복시키는 기본계획 및 실시계획을 수립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유부도 갯벌 복원과 관련해 지역주민들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이 마련됐다"며 "유부도 갯벌생태계 복원사업을 통해 생태계 환경이 크게 개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부도 갯벌은 생산성이 높은 하구 갯벌인 서천갯벌 습지보호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수산어종의 산란지이자, 저서생물이 다양하고 풍부해 저어새 등 멸종위기의 바닷새가 먹이활동과 휴식을 취하기 위해 찾아오는 천혜의 갯벌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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