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 거부 보도, 검찰에서 나왔다면 강력 항의"
[서울=뉴시스] 최서진 기자 =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검찰의 2차 소환조사에 응하지 않았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19일 "검찰 조사에 불응한 바 없으며 지금까지 성실하게 임해왔다"고 반박했다.
윤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조사 일정은 변호인과 검찰의 소통하에 결정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조사에 적극적으로 임하여 소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소환을 거부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전혀 달라 이를 즉각 바로잡을 것을 요구한다"며 "아울러 이러한 내용이 검찰에서 나온 것이라면 왜곡행위에 대하여 강력하게 항의한다"고 밝혔다.
앞서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고발된 윤 의원은 지난 13일 14시간에 걸쳐 피의자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검찰은 윤 의원을 상대로 기부금 횡령 및 안성 쉼터 리베이트 의혹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윤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조사 일정은 변호인과 검찰의 소통하에 결정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조사에 적극적으로 임하여 소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소환을 거부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전혀 달라 이를 즉각 바로잡을 것을 요구한다"며 "아울러 이러한 내용이 검찰에서 나온 것이라면 왜곡행위에 대하여 강력하게 항의한다"고 밝혔다.
앞서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고발된 윤 의원은 지난 13일 14시간에 걸쳐 피의자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검찰은 윤 의원을 상대로 기부금 횡령 및 안성 쉼터 리베이트 의혹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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