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누적확진 10만1542명, 사망자 총 6070명 달해
하루동안 신규확진 854명 사망5명 늘어
[키토(에콰도르)= 신화./뉴시스] 차미례 기자 = 에콰도르 정부는 16일(현지시간) 코로나19 누적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돌파, 총 10만1542명에 이르렀으며 5개월반 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감염으로 숨진 환자의 수가 6070명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안데스 지역에 있는 이 나라는 24시간 동안 늘어난 신규환자의 수가 854명이라고 보건부가 밝혔다.
에과도르 보건부는 코로나19로 의심되는 증상으로 숨진 사람들이 3568명 더 있지만, 의학적인 증거가 없어서 코로나19 사망자로 분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에콰도르 정부는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아직 꺾이지 않아서 8월 14일로 종료되는 국가 비상사태의 기한을 30일 더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안데스 지역에 있는 이 나라는 24시간 동안 늘어난 신규환자의 수가 854명이라고 보건부가 밝혔다.
에과도르 보건부는 코로나19로 의심되는 증상으로 숨진 사람들이 3568명 더 있지만, 의학적인 증거가 없어서 코로나19 사망자로 분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에콰도르 정부는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아직 꺾이지 않아서 8월 14일로 종료되는 국가 비상사태의 기한을 30일 더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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