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3시 기준 중구에서 집계하고 있는 케네디·중앙상가 관련 상인 확진자는 모두 10명이다. 이 가운데 케네디상가는 9명, 중앙상가는 1명이다. 통일상가 관련 상인 확진자는 3명이다.
통일상가 상인 확진자 3명(부부 2명·가족 1명)은 모두 동일점포 직원이자 가족이다. 이외에 확진자 부부와 모임을 가진 타지역 거주 가족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통일상가 내 상인은 아니다. 현재까지 동일점포 내 상인 3명을 제외하고 타점포 전파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전문소독업체를 통해 전통시장 23곳의 방역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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