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사랑제일교회 10명 확진
롯데리아 종사자 모임 4명 추가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지난 3월10일 52명 발생 이후 5개월 여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서울시는 14일 오전 0시 기준 서울지역 확진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32명이 늘어나 176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32명은 해외접촉 관련 1명, 롯데리아 종사자 모임 관련 4명,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10명, 고양시 반석교회(케네디상가) 1명,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5명, 기타 9명, 경로 확인중 2명 등이다.
자치구별로는 ▲중구 1명 ▲광진구 6명 ▲동대문 2명 ▲중랑구 1명 ▲성북구 7명 ▲강북구 1명 ▲도봉구 1명 ▲은평구 1명 ▲서대문구 1명 ▲양천구 1명 ▲강서구 2명 ▲동작구 2명 ▲관악구 1명 ▲서초구 4명 ▲기타 1명 등이다.
현재 서울 확진자 1767명 중 190명은 격리 중이다. 1564명은 퇴원했다. 사망자는 13명이다.
자치구별로는 관악구에서 149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가장 많았다. 이어 ▲강서구(114명) ▲강남구 (102명) ▲송파구(101명) ▲구로구(93명) ▲양천구(77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는 112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로는 ▲해외접촉 관련 확진자 366명 ▲감염경로 확인중 196명 ▲롯데리아 종사자 모임 12명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11명 ▲고양시 반석교회(케네디상가) 10명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5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62명 등이다.
전국적으로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1만487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대비 103명이 늘어난 수치다. 이 가운데 305명은 사망했고 1만3863명은 퇴원했다. 705명은 격리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울시는 14일 오전 0시 기준 서울지역 확진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32명이 늘어나 176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32명은 해외접촉 관련 1명, 롯데리아 종사자 모임 관련 4명,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10명, 고양시 반석교회(케네디상가) 1명,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5명, 기타 9명, 경로 확인중 2명 등이다.
자치구별로는 ▲중구 1명 ▲광진구 6명 ▲동대문 2명 ▲중랑구 1명 ▲성북구 7명 ▲강북구 1명 ▲도봉구 1명 ▲은평구 1명 ▲서대문구 1명 ▲양천구 1명 ▲강서구 2명 ▲동작구 2명 ▲관악구 1명 ▲서초구 4명 ▲기타 1명 등이다.
현재 서울 확진자 1767명 중 190명은 격리 중이다. 1564명은 퇴원했다. 사망자는 13명이다.
자치구별로는 관악구에서 149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가장 많았다. 이어 ▲강서구(114명) ▲강남구 (102명) ▲송파구(101명) ▲구로구(93명) ▲양천구(77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는 112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로는 ▲해외접촉 관련 확진자 366명 ▲감염경로 확인중 196명 ▲롯데리아 종사자 모임 12명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11명 ▲고양시 반석교회(케네디상가) 10명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5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62명 등이다.
전국적으로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1만487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대비 103명이 늘어난 수치다. 이 가운데 305명은 사망했고 1만3863명은 퇴원했다. 705명은 격리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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