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배우 오나라가 13일 '십시일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오나라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대방을 끌어안고 눈물을 흘리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마지막 촬영이 끝나고 오열. 이렇게 눈물을 철철 흘렸던 적이 없었는데 '십시일반'은 뜨거운 눈물을 선물해준 작품이었다"고 적었다.
이어 "모두 그리울 것"이라며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 너무나 감사했다"고 인사했다. 그는 "마지막회 함께 해요"라며 최종회 시청을 당부했다.
오나라는 MBC 수목극 '십시일반'에서 유빛나(김혜준 분)의 엄마 '김지혜' 역할로 출연했다. 육아보다는 자신의 화려한 생활에 집중하는 엄마로, 탐욕과 사랑스러움의 중간에 서 있는 복합적인 캐릭터를 연기했다.
한편 '십시일반'은 이날 오후 9시30분에 방송되는 최종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8부작으로 편성된 이 작품은 지난 4주간 웃음과 스릴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오나라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대방을 끌어안고 눈물을 흘리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마지막 촬영이 끝나고 오열. 이렇게 눈물을 철철 흘렸던 적이 없었는데 '십시일반'은 뜨거운 눈물을 선물해준 작품이었다"고 적었다.
이어 "모두 그리울 것"이라며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 너무나 감사했다"고 인사했다. 그는 "마지막회 함께 해요"라며 최종회 시청을 당부했다.
오나라는 MBC 수목극 '십시일반'에서 유빛나(김혜준 분)의 엄마 '김지혜' 역할로 출연했다. 육아보다는 자신의 화려한 생활에 집중하는 엄마로, 탐욕과 사랑스러움의 중간에 서 있는 복합적인 캐릭터를 연기했다.
한편 '십시일반'은 이날 오후 9시30분에 방송되는 최종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8부작으로 편성된 이 작품은 지난 4주간 웃음과 스릴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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