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3일 혼조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4% 오른 3320.73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13% 내린 1만3291.3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49% 하락한 2622.64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27% 오른 3328.18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조정장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다가 소폭 상승으로 마감했다.
미중 1단계 미중 무역합의 회담을 앞둔 관망세 속에서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상하이 증시 거래규모는 3872억위안, 선전 증시 거래규모는 4943억위안으로 총 거래규모는 1조위안을 넘지 않았다.
시장에는 농업재배, 돼지고기 등이 강세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4% 오른 3320.73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13% 내린 1만3291.3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49% 하락한 2622.64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27% 오른 3328.18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조정장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다가 소폭 상승으로 마감했다.
미중 1단계 미중 무역합의 회담을 앞둔 관망세 속에서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상하이 증시 거래규모는 3872억위안, 선전 증시 거래규모는 4943억위안으로 총 거래규모는 1조위안을 넘지 않았다.
시장에는 농업재배, 돼지고기 등이 강세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