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모바일용 플렉시블 OLED 출하량 1위 지속

기사등록 2020/08/11 15:25:29

2분기 2930만장 출하...점유율은 63.2%로 하락

3분기 애플 아이폰용 출하 시작되며 회복 예상

[서울=뉴시스] 모바일용 플렉시블 OLED 출하량 기준 점유율. 자료 스톤파트너스
[서울=뉴시스] 모바일용 플렉시블 OLED 출하량 기준 점유율. 자료 스톤파트너스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삼성디스플레이가 2분기 모바일용 플렉시블(Flexible) OLED 패널 시장에서 업계 1위를 이어갔다.

11일 디스플레이 전문 시장조사기관 스톤파트너스(대표: 배훈)에 따르면,2020년 2분기 모바일용 플렉시블 OLED 패널 출하 순위는 삼성디스플레이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BOE, LG디스플레이, Visionox, CSOT 순이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총 2930만 장의 플렉시블 OLED 패널을 출하했다. 하지만 상반기 주력 제품인 갤럭시S20 시리즈의 판매, 화웨이 P40 Pro에 쓰이는 Flexible OLED의 공급량이 예상보다 줄어든 상태다.

이에 1분기의 3790만 장보다 -22.6%의 출하 감소가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플렉시블 OLED 시장에서 점유율은 1분기 81.9%보다 큰 폭 하락한 63.2%를 차지했다.

다만 삼성디스플레이는 3분기 애플 아이폰 12용 플렉시블 OLED의 출하가 시작되면, 분기당 4000만 장 이상의 출하량을 다시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2위는 화웨이 P40 / P40 Pro / 아너(Honor) 30 Pro / 노바(Nova) 7 Pro 등 화웨이의 상반기 주력 모델에 쓰이는 플렉시블 OLED의 메인 공급업체인 BOE가 차지했다.1분기 390만 장보다 188.7% 급증한 1130만 장의 플렉시블 OLED를 출하하였으며, 출하량이 급증하면서 점유율(22.4%)도 큰 폭의 상승이 있었다.

3위는 LG디스플레이로 2분기에 애플과 화웨이로 410만 장의 플렉시블 OLED를 공급하여 8.9%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4위는 비전옥스(Visionox)이며, 5월부터 Huawei Honor 30 Pro와 Nova 7 Pro용 패널의 공급이 진행중이다.약 90만 장의 출하량으로 1.9%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5위는 CSOT로, 샤오미(Xiaomi( Mi10 Pro와 모토(MOTO) EDGE Plus용 플렉시블 OLED를 소량 공급하고 있다.2분기에 약 70만 장을 공급하면서 1.5%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는 2분기 리지드 OLED 패널 시장에서 90%대 점유율로 1위를 유지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분기 리지드 OLED 패널 시장에서 약 4820만 장을 출하하며 점유율 90%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3.7%포인트 떨어진 수치지만 여전히 90%대를 유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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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모바일용 플렉시블 OLED 출하량 1위 지속

기사등록 2020/08/11 15:25:2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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