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서지오, TSM엔터에 새 둥지

기사등록 2020/08/11 10:58:46

[서울=뉴시스] 서지오. 2020.08.11. (사진 = TSM 엔터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지오. 2020.08.11. (사진 = TSM 엔터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트로트가수 서지오가 최근 소속사 TSM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고 11일 밝혔다.

데뷔 28년차인 서지오는 4장의 정규앨범과 싱글 등을 발표했다. 2011년에 발표한 '돌리도'가 히트했고, 2014~2015년 'KBS 트로트 대축제'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받기도 했다,

올해 초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7등을 한 김희재의 이모로 밝혀져 '국민 이모'라는 호칭을 얻기도 했다.

지난달 TSM로 이적 후 SBS TV '좋은아침', JTBC '헬로 마이 닥터 친절한 진료실', TV조선 '백세누리쇼', EBS TV '세상의 나쁜개는 없다',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등 방송가를 누비고 있다.

오는 16일에는 설운도, 진성, 영기, 강소리 등 선후배들과 함께 울산서머페스티벌에 출연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울산 시민만 관람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트로트가수 서지오, TSM엔터에 새 둥지

기사등록 2020/08/11 10:58:46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