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0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37% 내린 3341.53으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53% 하락한 1만3576.3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0.53% 내린 2735.43으로 출발했다.
전거래일 증시는 미중 갈등 고조 우려로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96% 내려간 3354.04로 거래를 마쳤다.
10일 하락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39분(현지시간)께 3358.12를 기록 중이다. 장초반 시멘트, 화웨이테마주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37% 내린 3341.53으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53% 하락한 1만3576.3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0.53% 내린 2735.43으로 출발했다.
전거래일 증시는 미중 갈등 고조 우려로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96% 내려간 3354.04로 거래를 마쳤다.
10일 하락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39분(현지시간)께 3358.12를 기록 중이다. 장초반 시멘트, 화웨이테마주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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