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댐 방류량 증가에 한강수위 상승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과 한강 상류지역 집중호우로 팔당댐 방류량이 증가해 한강수위가 상승하면서 강변북로(양방향) 한강대교~마포대교 구간이 9일 오후 4시50분부로 통제됐다.
서울시는 현재 팔당댐에서 초당 1만1000t 이상의 물이 계속 방류되고 있어 차량 통제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강변북로 한강대교~마포대교 구간을 이용하려는 차량들은 우회해야 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울시는 현재 팔당댐에서 초당 1만1000t 이상의 물이 계속 방류되고 있어 차량 통제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강변북로 한강대교~마포대교 구간을 이용하려는 차량들은 우회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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