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한옥 멋스러움과 현대적 인테리어 돋보여
성수기 7만~30만원, 비수기 5만~21만원

김천 사명대사공원 내 한옥 숙박동 (사진=김천시 제공)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문화·생태체험 관광지인 사명대사공원 건강문화원 숙박동을 개장했다고 8일 밝혔다.
김천시는 816억원을 들여 대항면 운수리 14만3695㎡ 부지에 사명대사공원을 완공하고 공원 내에 숙박동을 지었다.
숙박동은 4개 동 5개 객실로 38명이 숙박할 수 있는 한옥 숙박시설이다.
전통 한옥의 멋스러움과 현대적 편리함을 가미한 인테리어로 꾸몄다.
숙박 요금은 성수기와 금·토요일에는 7만~30만원, 비수기는 5만~21만원이다.
2명에서 18명까지 입실이 가능하다.
건강문화원은 한옥 숙박동 외에 부속시설로 연회장과 접견실을 갖췄다.
1회 4시간 기준으로 평일 5만원, 토·공휴일에는 6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사명대사공원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고즈넉한 한옥에서 편안히 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 숙박객과 사명대사공원을 찾는 관광객이 다양한 체험과 힐링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천시는 816억원을 들여 대항면 운수리 14만3695㎡ 부지에 사명대사공원을 완공하고 공원 내에 숙박동을 지었다.
숙박동은 4개 동 5개 객실로 38명이 숙박할 수 있는 한옥 숙박시설이다.
전통 한옥의 멋스러움과 현대적 편리함을 가미한 인테리어로 꾸몄다.
숙박 요금은 성수기와 금·토요일에는 7만~30만원, 비수기는 5만~21만원이다.
2명에서 18명까지 입실이 가능하다.
건강문화원은 한옥 숙박동 외에 부속시설로 연회장과 접견실을 갖췄다.
1회 4시간 기준으로 평일 5만원, 토·공휴일에는 6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사명대사공원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고즈넉한 한옥에서 편안히 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 숙박객과 사명대사공원을 찾는 관광객이 다양한 체험과 힐링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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