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7일부터 서울 4곳에서 캠페인
![[서울=뉴시스] 얼음 땡! 캠페인 안내문. (안내문=사울시 제공) 2020.08.07.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8/06/NISI20200806_0000577564_web.jpg?rnd=20200806175429)
[서울=뉴시스] 얼음 땡! 캠페인 안내문. (안내문=사울시 제공) 2020.08.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을 함께 살피는 얼음 땡! 캠페인을 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4개 지역에서 진행한다. 4개 지역은 강북구, 관악구, 노원구, 서대문구 등이다.
이 캠페인은 아이스박스를 재가공해 버려지는 아이스 팩을 기부 받고 얼음물을 담아 무더위에 힘든 이웃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동네 냉장고 '얼음 땡' 박스를 시민들과 함께 운영하는 활동이다. 공공캠페이너 젤리장, 설치미술가 엄아롱이 참여했다.
시민들은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냉동실에 자리를 차지하고 버리기 까다로운 아이스 팩과 활용하지 않는 보냉가방, 음료를 얼려 얼음 땡 박스에 기부하기 ▲얼음 땡 박스의 냉기가 유지될 수 있도록 시간이 지나 녹은 아이스 팩을 다시 얼려 얼음 땡 박스에 넣기 ▲얼음 땡 백(보냉가방)을 활용해 외출이 힘든 이웃에게 얼음물을 담아 배달하기 ▲얼음 땡 박스의 물과 아이스 팩이 잘 유지돼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얼음 땡 박스 관리 봉사자로 참여하기 등을 해야 한다.
온라인 자원봉사 'V세상' 이런 활동 어때요 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얼음 땡 프로젝트는 운영기간이 지난 이후에도 각 지역과 단체들이 연결돼 늦더위까지 운영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이후에도 이웃을 함께 살피는 '사회적 고립 해결-이제는 외롭지 않아요! 캠페인'도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캠페인은 아이스박스를 재가공해 버려지는 아이스 팩을 기부 받고 얼음물을 담아 무더위에 힘든 이웃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동네 냉장고 '얼음 땡' 박스를 시민들과 함께 운영하는 활동이다. 공공캠페이너 젤리장, 설치미술가 엄아롱이 참여했다.
시민들은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냉동실에 자리를 차지하고 버리기 까다로운 아이스 팩과 활용하지 않는 보냉가방, 음료를 얼려 얼음 땡 박스에 기부하기 ▲얼음 땡 박스의 냉기가 유지될 수 있도록 시간이 지나 녹은 아이스 팩을 다시 얼려 얼음 땡 박스에 넣기 ▲얼음 땡 백(보냉가방)을 활용해 외출이 힘든 이웃에게 얼음물을 담아 배달하기 ▲얼음 땡 박스의 물과 아이스 팩이 잘 유지돼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얼음 땡 박스 관리 봉사자로 참여하기 등을 해야 한다.
온라인 자원봉사 'V세상' 이런 활동 어때요 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얼음 땡 프로젝트는 운영기간이 지난 이후에도 각 지역과 단체들이 연결돼 늦더위까지 운영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이후에도 이웃을 함께 살피는 '사회적 고립 해결-이제는 외롭지 않아요! 캠페인'도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