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단양군 한 하천에서 주민 3명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2일 단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0분께 어상천면 한 하천에서 주민 3명이 급류에 휩쓸렸다.
소방당국은 구조버스 등 장비 3대와 인력 10여명을 투입해 하천을 따라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일 단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0분께 어상천면 한 하천에서 주민 3명이 급류에 휩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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