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지방기상청은 2일(오늘) 오전 3시10분을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 정선 평지에 호우경보를 발령했다.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정선 지역에서는 3일까지 비가 내리면서 70~200㎜ 많은 곳 250㎜ 이상의 강수량이 기록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오전까지 시간당 50~8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오늘 오후 6시부터 내일 오후 9시 사이에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장맛비는 오는 11일까지 올 것으로 전망된다.
산사태와 축대 붕괴, 저지대 침수 등 비피해가 날 것으로 우려되는 만큼 피해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하천과 계곡에서 야영하거나 등산에 나선 등산객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정선 지역에서는 3일까지 비가 내리면서 70~200㎜ 많은 곳 250㎜ 이상의 강수량이 기록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오전까지 시간당 50~8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오늘 오후 6시부터 내일 오후 9시 사이에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장맛비는 오는 11일까지 올 것으로 전망된다.
산사태와 축대 붕괴, 저지대 침수 등 비피해가 날 것으로 우려되는 만큼 피해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하천과 계곡에서 야영하거나 등산에 나선 등산객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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