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평가 중간상황 보고회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는 30일 교내에서 올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 대비, 중간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재직자공동훈련센터와  P-TECH공동훈련센터, 재학생공동훈련센터가 참석, 평가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지표별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달성도가 미흡한 지표를 살펴보고 센터별로 자체 방안을 마련, 적극 대응키로 했다. 

일학습병행사업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아래 기업체 필요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학습근로자에게 기업현장과 학교 등의 교육기관에서 장기간 체계적인 실무, 이론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우송정보대 관계자는 "지난 2016년 일학습공동훈련센터 선정이후 지난 2016년도 A등급에 이어 2017년과 2018년 S등급을 받아 앞서 나가는 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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