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온라인콘텐츠로 팬들 만난다…'언박싱'

기사등록 2020/07/30 15:00:49

[서울=뉴시스] 뉴이스트. 2020.07.30.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뉴이스트. 2020.07.30.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뉴이스트'가 '안방 1열'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30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뉴이스트는 오는 9월 13일부터 10월 11일까지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 채널을 통해 매주 일요일 '뉴이스트 온 클립 - 언박싱(NU'EST ON-CLIP UNBOXING)'을 공개한다.

온라인으로 스페셜 영상 콘텐츠를 공개한다. 뉴이스트의 새로운 무대와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아낸다.

플레디스는 "온라인(ONLINE)과 클립(CLIP)이 결합된 '온클립(ON-CLIP)'이라는 뜻과 동시에 팬클럽 '러브(L.O.Λ.E)'가 전달 받은 선물 박스를 열어 뉴이스트의 스테이지와 만난다는 의미를 가졌다"고 소개했다. 

뉴이스트는 2012년 데뷔했다. 지난 2017년 케이블 음악 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하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황민현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멤버로 뽑힌 뒤 나머지 네 멤버들이 같은 해 10월 유닛 '뉴이스트 W'를 결성, 발매한 'W, 히어(HERE)'로 대세 그룹이 됐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음원차트는 물론 음반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황민현이 워너원 활동을 끝내고 팀으로 복귀, 다시 완전체인 뉴이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작년 4월에는 '인기 아이돌 그룹의 증명'과도 같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무대를 가득 채우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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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온라인콘텐츠로 팬들 만난다…'언박싱'

기사등록 2020/07/30 15:00:4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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