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뉴시스] 이지예 기자 = 29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통화정책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독일 DAX 지수는 전날보다 13.02포인트(0.10%) 내린 1만2822.26에 장을 닫았다.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22.06포인트(0.11%) 하락한 1만9880.57을 기록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전날보다 29.80포인트(0.61%) 오른 4958.74에 거래를 마쳤다. 영국 FTSE100 지수는 2.20포인트(0.04%) 상승한 6131.46을 나타냈다.
연준은 이날 추후 연방공개시장회의(FOMC)를 마치고 금리 결정을 발표한다.
이번에도 기준금리는 동결이 예상된다. 연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라 당분간 저금리 기조를 이어가기로 한 바 있다.
시장은 연준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에 관해 어떤 경기 전망을 내 놓을지 주목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독일 DAX 지수는 전날보다 13.02포인트(0.10%) 내린 1만2822.26에 장을 닫았다.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22.06포인트(0.11%) 하락한 1만9880.57을 기록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전날보다 29.80포인트(0.61%) 오른 4958.74에 거래를 마쳤다. 영국 FTSE100 지수는 2.20포인트(0.04%) 상승한 6131.46을 나타냈다.
연준은 이날 추후 연방공개시장회의(FOMC)를 마치고 금리 결정을 발표한다.
이번에도 기준금리는 동결이 예상된다. 연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라 당분간 저금리 기조를 이어가기로 한 바 있다.
시장은 연준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에 관해 어떤 경기 전망을 내 놓을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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