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매달 한번, 여섯차례 열려
![[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대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 전경. 2020.07.24. (사진=대구시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6/05/NISI20200605_0000540139_web.jpg?rnd=20200605163536)
[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대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 전경. 2020.07.24. (사진=대구시 제공)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대구문화재단이 올해 연말까지 지역 예술가와 문화예술 현장 전문가가 참여하는 원탁회의 예술작당(糖)회를 매달 한번 모두 여섯 차례 개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예술계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실질적인 예술인 지원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24일 오후 열리는 1부 회의에서는 '위기의 예술가들'을 주제로 예술인 코로나19 피해 상황을 진단한다.
참석자들은 고사 위기에 놓인 지역 예술계 정상화를 위한 정책 지원 관련 주제토론을 한다. 위기의 시기에 더욱 빛나는 예술의 가치도 재조명한다.
진행은 최경진 대구가톨릭대학교 언론광고학부 교수가 맡는다. 전호성 문화예술창작집단 플레이스트 대표, 안지훈 대구MBC교향악단장, 장현희 장댄스프로젝트 대표, 임언미 대구문화 편집장 등이 참석한다.
토론은 자유대담 형식으로 진행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의제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한다.
다음 달 2부 회의에서는 가정을 꾸리고 살림하는 예술인들의 고충과 일상을 공유한다. 예술인 자녀 돌봄 지원책 등 다양한 지원 방안도 찾는다.
이 밖에도 재단 공모사업 성과와 한계, 예술인의 창업과 예술시장의 자율성·주체성 확보 방법, 예술인 고용보험 등에 관한 회의가 이어진다.
12월에 열리는 마지막 6부 회의 주제는 '예술가 생존일기'다. 부문별 지역 예술가들의 2020년 활동 결과를 발표한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과 관련 전공 대학 졸업예정자(2021년) 등은 회의에 참여할 수 있다. 대구문화재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참가 신청하면 된다.
토론 인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명으로 제한한다. 토의 결과는 온라인에 공개하며, 댓글로 의견을 나눌 수 있다.
이승익 대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예술계 현장의 목소리와 재단이 만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구상하겠다"면서 "특히 코로나19 이후 위기대응 방법을 함께 찾아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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