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10분께 가로수 쓰러져
소방대원들 출동, 15분만에 치워
[서울=뉴시스] 이기상 기자 = 23일 서울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퇴근시간대 은평구의 한 도로 위에 가로수가 강풍에 쓰러지면서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 은평소방서는 이날 오후 6시10분께 은평구 갈현동 2차선 도로 위로 가로수가 쓰러졌다고 밝혔다. 이 가로수는 강풍을 견디지 못하고 뽑혀 쓰러진 것으로 파악됐다.
은평소방서는 현장에 출동해 가로수를 치우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 때문에 약 10~15분간 해당 도로를 지나가던 차량의 통행이 지체됐다.
오후 8시 현재는 가로수를 도로에서 치워져 차량 통행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울 은평소방서는 이날 오후 6시10분께 은평구 갈현동 2차선 도로 위로 가로수가 쓰러졌다고 밝혔다. 이 가로수는 강풍을 견디지 못하고 뽑혀 쓰러진 것으로 파악됐다.
은평소방서는 현장에 출동해 가로수를 치우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 때문에 약 10~15분간 해당 도로를 지나가던 차량의 통행이 지체됐다.
오후 8시 현재는 가로수를 도로에서 치워져 차량 통행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