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빅리그에서 16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감각을 조율했다.
추신수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0 MLB 시범경기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번타자 겸 좌익수로 이름을 올린 추신수는 첫 타석만 소화한 뒤 벤치로 물러났다. 결과는 헛스윙 삼진. 시범경기 타율은 0.130이 됐다.
텍사스는 콜로라도에 3-7로 졌다. 텍사스는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개막전에 대비해 다양한 선수들을 기용했다.
시범경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 한 추신수는 25일 콜로라도전을 통해 새 시즌의 문을 연다.
올해 추신수는 텍사스와의 7년 계약이 마무리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추신수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0 MLB 시범경기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번타자 겸 좌익수로 이름을 올린 추신수는 첫 타석만 소화한 뒤 벤치로 물러났다. 결과는 헛스윙 삼진. 시범경기 타율은 0.130이 됐다.
텍사스는 콜로라도에 3-7로 졌다. 텍사스는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개막전에 대비해 다양한 선수들을 기용했다.
시범경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 한 추신수는 25일 콜로라도전을 통해 새 시즌의 문을 연다.
올해 추신수는 텍사스와의 7년 계약이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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