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우송대는 지난 22일 교내에서 김홍기 행정부총장과 김학만 보건복지대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6월 1일부터 8주간 외식·카페 창업자과정 10명, 실버건강관리 전문가 양성과정 29명을 대상으로 우수 강사진과 첨단설비 및 기자재로 교육을 했다. 또 경력이 짧아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외식업체 10곳을 직접 찾아가 외식·카페 컨설팅도 진행했다.
외식·카페 창업자과정 수료생들은 시그니처 메뉴개발 경진대회와 창업계획서 보고대회를 통해 실력과 열정을 뽐냈다. 수료생 10명중 9명은 올해 안에, 나머지 1명은 내년에 창업할 예정으로 총 6000만원의 초기 창업자금이 지원된다.
실버건강관리 전문가 양성과정은 수료생 29명 전원은 4개 전문자격증(실버건강관리, 웃음치료사, 레크리에이션지도사, 노인건강운동지도사)을 취득, 차별화되고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요양 전문인력으로 성장했다. 우송대는 전원 취업을 목표로 취업지원을 할 계획이다.
김시중 우송대 평생교육원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교육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취업 및 창업기회를 제공하겠다"며 "'더 많은 일자리, 더 좋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 6월 1일부터 8주간 외식·카페 창업자과정 10명, 실버건강관리 전문가 양성과정 29명을 대상으로 우수 강사진과 첨단설비 및 기자재로 교육을 했다. 또 경력이 짧아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외식업체 10곳을 직접 찾아가 외식·카페 컨설팅도 진행했다.
외식·카페 창업자과정 수료생들은 시그니처 메뉴개발 경진대회와 창업계획서 보고대회를 통해 실력과 열정을 뽐냈다. 수료생 10명중 9명은 올해 안에, 나머지 1명은 내년에 창업할 예정으로 총 6000만원의 초기 창업자금이 지원된다.
실버건강관리 전문가 양성과정은 수료생 29명 전원은 4개 전문자격증(실버건강관리, 웃음치료사, 레크리에이션지도사, 노인건강운동지도사)을 취득, 차별화되고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요양 전문인력으로 성장했다. 우송대는 전원 취업을 목표로 취업지원을 할 계획이다.
김시중 우송대 평생교육원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교육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취업 및 창업기회를 제공하겠다"며 "'더 많은 일자리, 더 좋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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