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 15~30시간내 근무…최저시급 적용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24일까지 '코로나19 극복 청년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43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 만39세 이하의 근로능력이 있는 서울시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는 신청자 중 저소득 취약계층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하거나, 코로나19로 실직 또는 휴·폐업한 청년 등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자들은 ▲체육시설 및 공공기관 운영 ▲생활방역 ▲각종 정책사업 추진 ▲긴급 공공업무 등 지원업무에 배치된다.
구는 선발자의 희망사업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되 희망사업이 없거나 특정 사업에 편중될 경우에는 전직, 특기, 건강상태 등을 고려하여 배치할 계획이다.
근무기간은 8월3일~12월20일까지로 주 5일, 15~30시간 이내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최저시급이 적용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24일까지 사업참여신청서 및 취약계층 증빙서류 등을 구비해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조진희 동작구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고용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취업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 만39세 이하의 근로능력이 있는 서울시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는 신청자 중 저소득 취약계층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하거나, 코로나19로 실직 또는 휴·폐업한 청년 등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자들은 ▲체육시설 및 공공기관 운영 ▲생활방역 ▲각종 정책사업 추진 ▲긴급 공공업무 등 지원업무에 배치된다.
구는 선발자의 희망사업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되 희망사업이 없거나 특정 사업에 편중될 경우에는 전직, 특기, 건강상태 등을 고려하여 배치할 계획이다.
근무기간은 8월3일~12월20일까지로 주 5일, 15~30시간 이내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최저시급이 적용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24일까지 사업참여신청서 및 취약계층 증빙서류 등을 구비해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조진희 동작구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고용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취업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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