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X김태리 주연 영화 '승리호', 일반인 투자 받는다

기사등록 2020/07/21 18:41:20

[서울=뉴시스] 영화 '승리호' (사진=메리크리스마스 제공) 2020.05.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영화 '승리호' (사진=메리크리스마스 제공) 2020.05.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송중기와 김태리 주연의 우주SF 블록버스터 영화 '승리호'가 일반인 투자를 받는다.

21일 '승리호' 배급사 메리크리스마스 측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크라우디(https://www.ycrowdy.cm)'에서 22일부터 사전등록이 시작되며, 오는 8월10일부터 투자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렸다. 송중기, 김태리 외에 진선규, 유해진 등이 출연한다.

이번 크라우드 펀딩으로 기존에 배급사와 투자 전문 기관들에 국한됐던 상업 대작 영화 투자에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배급사 측은 "일반인 대상의 프로젝트 투자까지 영역을 넓히는 획기적인 시도"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현재 수많은 영화가 개봉이 연기돼 새로운 프로젝트의 투자가 활발하지 않은 상황에서 시장에 활력이 될 것으로 영화계의 기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승리호'는 당초 올 여름 개봉을 예정했다가, 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을 연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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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X김태리 주연 영화 '승리호', 일반인 투자 받는다

기사등록 2020/07/21 18:41:2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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